어두운 숲
니콜 크라우스 지음, 민은영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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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은 시적 표현, 책 혹은 사물로 묘하게 연결된, 우연의 연속이 운명처럼 여겨지는 결말이 탁월함. 하지만 <어두운 숲>은 어렵네요. 타인이 이해 못하게 작가가 엄청나고 믿을 수 없게 노력하며 쓴 것 같아요. 이스라엘과 유대인 뿌리에 더 다가간 느낌. 편애하는 작가지만 이 책은 내게 너무 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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