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의 비밀노트 사파리 마스터피스 1
팀 키호 지음, 가이 프랜시스 그림,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빈센트의 비밀노트

 

처음 이책을 받아든 순간 ...책의 두께에 살짝 겁을 먹었다.

하지만, 읽다보면 첨 느낀 두려움은 사라지고 쓱쓱..잘 넘어간다.

420페이지가 넘는 두께지만, 책을 읽기시작하면 재미있는 상상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주인공 빈센트 !!

어린 천재 과학자이다.

하지만, 그도 처음엔 이상한 아이였다.

일반적인 시각에서 보면, 이상한 아이, 별난아이...인것이다.

우리도 현실에서 일반적인 상황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면 이상한 눈으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게 된다.

 

과학을 이책에선 장난감을 만드는것으로 과학을 표현했다.

여기에서 말하는 장난감들은 하도 이상하고 기이하여 실제로 판매되긴 어려운듯해보였다.

내용도 좀...허무랑하지않나??라고 생각했지만. 이책을 다 읽고 책을 덥으며

실제로 이런 장남감이 시판될것같은 착각에 빠지기까지 했다.

 

만화책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드는 상상력을 키워주는 책같다.

답은 한개가 아니라는 사실!!

보는 시각에 따라 달리 보인다는 것!!

 

점점 정형화되고 꿈이 시들어가고 시험성적에 주눅들어가고 스트레스 받는 우리청소년들이

이책을 읽고 어릴적 무한한 좀엉뚱한 상상놀이를 했던것처럼 상상력을 키울수 있는 열쇠를 이책에서 찾아내길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