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식물을 따라 걷기로 했다
한수정 지음 / 현암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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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작가 두 번째 책. 자서전적인 글로 시작하지만 읽다보면 함께 숲에 가서 곤충을 관찰하고 화목원에 가서 나무를 보는 기분이 드네요. 작가님이 자연에서 발견하고 경험한 것,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들 재밌어서 한달음에 읽다가 딸램이한테 책을 뺏긴 틈에 리뷰 씁니다. 좋은 책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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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의 초록 - 관찰하는 식물화가의 도시나무 안내서 자기만의 방
한수정 지음 / 휴머니스트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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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 초록 에너지가 느껴져요. 어제 아이와 놀이터에서 놀다 보니 문득 우리 아파트에도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있더라구요. 이 책을
통해서 빨간 열매 나무, 아주 작은 사과가 열리는 나무, 단풍나무인듯 아닌듯이름 모를 이 나무들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미리보기를 보니 소장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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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18주년 축하드랴요~~ 앞으로 더욱더 번창하시고 좋은책 중고책 많이많이 소통할 수 있는 알라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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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받아쓰기 해 봤어?
송재환 지음, 이덕화 그림 / 계림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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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학년 2학기를 맞은 제 아이에게 이 책을 건네주었습니다. 글쓴 주인공은 2학년 아이이지만 <받아쓰기>, 그 중에서 겹받침과 띄어쓰기 단계, 받아쓰기 시험 중 실수로 틀린 이야기에 딸 아이가 제 일처럼 받아들여 깊이 공감하고 빠져들었습니다.

송재환 선생님~기존 책들도, 이 책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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