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태양 - 세상을 바꾼 두 의사, 그리고 다시 태양을 찾은 사람들
데이비드 올리버 렐린 지음, 김병화 옮김 / 혜화동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그들에게 많은 시간은 필요없다. 그저 10분이면.. 평생 어둠 속에 살아야 했던 이들이 환한 빛을 되찾는다. 마술사 같은 두 의사의 수술로, 잔뜩 움츠리고 있던 이들이 꽃봉오리처럼 활짝 피어나는 모습은 차마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곳곳에 박혀 있는 깨알 같은 유머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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