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읽었던 책 !! 8살 된 아이에게 읽혀 주려고 구매했는데 오히려 내가 빠져버려서 매일 다시 읽고 있다. 아낌 없이 주기만 하는 나무가 우리네 부모님의 모습같은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