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을 계획중이거나 동경한다면 꼭 보시길..!
4년전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뉴질랜드를 생생히 떠오르게 하는 글이었다.
북섬에서 남섬까지, 잠깐의 여행이 아닌 12주동안 천천히 여행하며 꾹꾹 눌러담은 이야기들은 그 자체로 힐링이 되었다.
국내에서 뉴질랜드 여행에 대한 정보는 찾기 어려운편이라 여행을 계획중인 분이라면 여행가이드북 말고도 이 책을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잠깐이나마 다시 느낀 뉴질랜드 대자연의 힐링! 즐거운 독서였다!!
`갈라파고스` 참 좋아하는 출판사 입니다! 저는 지금 데르수 우잘라를 읽고 있는데 시베리아 탐사기가 이렇게 술술 읽히는게 신기하더라구욧! 앞으로도 생태,인권,자연,,관련 의미있고 좋은 도서들 많이 소개해 주세요! 아, 그리고 `오카방고의 숲속학교` 강추입니다! 요즘 대안학교, 교육등에 관심있는 분들 많으실텐데 아이들이 직접 쓴 이야기들이 완전 와닿아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