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까끌까끌한 표지에서 따뜻한 느낌을 받고 시작합니다책 표지를 만지작 하면서 읽게되네요^^;;몸이 불편하신 작가님그렇지만 불편한 몸으로 억척스럽게 사시고 나눔과 자기개발을 실천하신 대단한 여성!솔직히 큰 기대 없이 읽었습니다그러나 진솔한 문체와 자신의 삶을 담담하게 써가며 가슴 찡한 여운을 남기는 책입니다내가 너무 힘들고 되는 일이 없다 여겨지는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장애를 가질 때부터 유년기와 살기 위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영업전선으로 뛰어들어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모습을 자연습럽게 그렸습니다누구에게 강요하지도 않고 자신의 치부를 들어내며 힘든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입니다이 책은 감사하고 애뜻한 사람들에게 표현하면서 마무리 합니다작가는 불편한 몸으로 감사할 줄 알고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미련하다 싶을 정도로 부지런하고 성실했으며 남에게 베푸는 마음으로 살며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세상은 아름답고! 나는 행복합니다!어려운 일이 있을 지라도 곧 좋은 일이 올것입니다!https://m.blog.naver.com/officer34/222705884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