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휴양지나 관광지 쯤으로 여겼던 나를 부끄럽게 만든 한마디!
기억의 장소를 찾아가는 여행! 이것이 내 여행이었다. 이밖의 다른 방식으로 이 섬을 찾아올 수는 없을 것이다. 필시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P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