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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드렁크 러브 시즌 1 : 1~2 스페셜 패키지 - 전2권 - 선우의 명함 + 선우의 일기장 + 태문 화보 일러스트 보드 + 폴라로이드 3종 + SD 아크릴 스탠드
모스카레토 지음, 옥동 그림 / blackD(블랙디)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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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은 배송을 비닐에 넣어서 택배기사들 다던져서 모서리 찌그러지게하냐;;;

이런책은 소장할라구 사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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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만들고 싶은 쿠키책 - 일본 인기 과자공장 '루스루스'의 쿠키 레시피 48
닛타 아유코 지음, 송혜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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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홈베이킹을 하는 취미가 있어서

 많은 레시피를 통해 홈베이킹을 하곤했다.

 한동안은 사는게 바빠 베이킹을 통 하지 못했는데,

 최근 다시 내 마음에 무엇인가 맛있는 빵과

 쿠키를 굽고 싶다는 열정을 불태우게 만드는 계기가

 생겼다.

가볍게 쿠키부터 다시 시작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마음에드는 레시피북을 구매했다.

 집에 소장중인 레시피도 많았지만 최신 스타일의

 새로운 레시피로 시작하고 싶었기에..

이책은 일본 인기 과자공방인 "루스루스"의

48개의 쿠키 레시피를 소개한다.

도쿄 히가시 아자부에 위치한 루스루스 공방.

내년 2월 도쿄여행을 계획 중인데, 도쿄를 가게되면

한번 들러보고 싶은 가게다.

루스루스의 뜻은 프랑스어로 "기원""발신" 이라는 뜻의

단어로 ,맛있는 과자 만들기의 본질을 소중히 여기고

그 소중한 마음을 손님에게도 전하고 싶은 뜻인것 같다.

요즘같은 시대에는 브랜드 네이밍이 굉장히

중요한 역활을 한다.

그 가게의 이미지가 고객에게 확실히

각인 시킬수있고 자신의 가게를 브랜드화를

관철 시킬수있기에.

 

 

 

 

 


레시피를 보면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있기에

초보자들도 정확한 계량과 시키는대로만 하면

어느정도 실패없는 과자가 나올수있다.

자신이 가진 오븐의 상태에 따라 결과물이 바뀔수 있지만.

이책에서는 레시피 외에도 까페에서 파는 쿠키처럼

만드는 요령, 반죽할때의 포인트,굽기의요령 보관 등 깨알같은

팁들이 소개되어 있어 홈베이킹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도

쿠키의 완성도를 높일수있는 좋은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레시피중 하나인

"피칸너츠 쿠키" 단단한 식감의 쿠키가 좋아서

반죽을 냉동 시키는 아이스박스 쿠키를 예전부터 좋아해

많이 만들었었다.

 

 

 

 

 

 

 

 

 

 

 

 

 

 

 

피넛쿠키의 경우 개인적으로 호두를 싫어 하기에

호두보다는 크렌베리나 타 견과류의 양을 늘리고

상황에 맡게 좋아하는 재료를 넣다보니 훨씬 기호성이 좋고

만드는 재미또한 컸다.

피넛쿠키의 장점은 식감이 단단해서 씹는 맛이좋고

견과류의 양이 많다보니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빅토리아 쿠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버터링 쿠키와 흡사 하지만

조금 더 고급형으로 부드러움과 버터의 풍미가 좋다.

짤 주머니로 반죽을 짜고 어느정도 익은뒤 좋아하는 잼을

토핑해 조금 더 구워주면 쿠키는 부드럽고,

잼 부분은 달콤함이 더 배가되며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블루베리 잼과, 카야잼으로 장식했는데

둘다 맛이좋지만 블루베리 잼의 경우 묽다보니

흘러내리거나 양을 조절하기 힘들었기에 조금 더

되직한 형태의 잼을 토핑 하거나 짤주머니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이책에서는 두가지의 쿠키를 만들어 보았는데

피넛쿠키,빅토리아 모두 맛과 시각적인 요소를 충분히

만족시킬수 있는 제품이고,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을 했을때 반응도 좋았다.

단 이러한 레시피 북의 온도설정은 가스오븐을 기준으로

하기에 나처럼 미니오븐을 가진 사람들은 화력이

약하기에 오븐의 온도를 높히거나 시간을 늘리는 방법 등을

통해서 자기만의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소수점 이하까지 측정이 가능한 전자저울을 사용해 정확한

계량을 하고 반죽을 순서대로 잘하면 왠만해서는

실패하진 않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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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광의 공포 영화관 - 무섭고 재미있는 공포영화 재발견
김시광 지음 / 청어람장서가(장서가)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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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매니아로서 너무나 괜찮은 책인것같아, 서점에서보고 

알라딘에서 바로주문 했습니다.  

유명작품들과, 그렇지않은 작품들의 감독배우, 줄거리등이 잘요약 

되어있는 멋진 컬렉션 입니다. 작가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반영 

되어있다는 점이 많이느껴지기도하구요.. 공포물을 좋아하시는분 

이라면 꼭 사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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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도 사정이 있다 - 뉴 루비코믹스 765
야마토 나세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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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나세의 작품을 거의모두 가지고있습니다 한두권은 빼구요. 

이번신간이 나왔길래 구입해봤 는데요.  

초등학교 교사들의 이야기 입니다. 두선생님이 너무 매력적이내요.. 

일반인이었던 둔한남자교사가 마성의 게이에게 이끌려 결국 사랑에 

빠지게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가볍게 읽기가 좋아요. 그림도 이쁘 

고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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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피부미용사 필기시험 총정리문제 - 핵심이론요약+출제예상문제, 2009 최신개정판
손보실 엮음 / 크라운출판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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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사 시험을 치려고, 문제집을 몇권 구입했습니다. 

이문제집 가장 유명하더군요. 많은이들이 이책을 사고..공부를 하더군요. 

저는 이문제집을 다풀어보고 읽어봤습니다.  

이론과 문제들이 고루 들어있습니다. 내용은 좋습니다. 그러나 별을 두개  

준 이유는 이책의 계정판이 잘못 된건지. 상당수 문제의 답이 엉터리로, 

표기돼있습니다. 어떤것은 보기가 두개 똑같거나 답이 다르거나 그런식으로요. 

그래서, 이책을 보고 엉터리 문항을 외웠다간 낭패일것같아서,  

다른문제집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이문제집 이론부분은 공부를 했구요.  

몇일전 2009 2회 필기시험을 쳤습니다. 상당히 많은 문제가 이문제집의 이론부 

분에서 나왔습니다.  다른문제집에도 나왔구요. 답을 맞춰보니 합격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책을 구입하시려면, 답이 엉터리로 표기된게 많다는거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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