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는 침묵했다 창비세계문학 69
하인리히 뵐 지음, 임홍배 옮김 / 창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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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뵐 작품은 좀 지루하다 생각했는데 웬걸. 엄청 술술 익힌다. 독일작품치고 나름 다이나믹한 전개이기도 했다. 전쟁에 반대해 몇차례 탈영하고, 꾀병을 부린 작가 하인리히 만의 자서전적인 작품이 아닐까 나름 추측도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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