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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브르의 희귀동물 일기 - 생생체험 자연관찰 ㅣ 정브르의 일기
정브르 지음,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3년 7월
평점 :
품절
정브르의 희귀동물일기
ㅋㅋ 자동 책읽기 도서네요.평소 읽던 곤충 아닌..
다른 나라의 희귀동물 탐험 자연관찰책으로 영상을 보듯 이정도로 빠질수가 있다는 것에 놀라웠던 한주로
생생체험 자연관찰 ' 정브르의 희귀동물일기 ' 목차랍니다.
130만 구독자의 인기 생물 크리에디터 답게.. 이곳부터 정브르의 해피 에너지 전파로
' 괴물 ' 이란 단어에 ㅋㅋㅋ 아이는 눈길이 쏘옥 -
호주 1화 , 미국 5화 읽고 ' 대왕 '과 ' 야행 ' 이란 단어에 미국편의 희귀 동물 편 읽더니
ㅋㅋ 바로 놀이북 시작이더라고요.
다른그림찾기와 틀린그림찾기는 무척 자신있었는데
브로의 미로찾기는 첫 길을 잘못 선택하여,, 3번만의 성공으로
정브르님은 친절하십니다.
브린이를 위한 상식이라며 직접 만난 희귀동물들에 대한 주의사항, 기본 정보도 쏙쏙 넣어주셨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몇몇 실험도 보여주셨는데
아이와 ' 정브르의 희귀동물일기 ' 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와닿은건?
자연을 사랑한다는 마음이 느껴졌다는 점이예요.
단순 자연관찰 아닌
표정에서부터 동물사랑이 느껴지는 분위기로
먹는편 제외, 나머지는 희귀동물들의 이런저런 부분 관찰 후 바로 방생으로
가아 비늘을 방탄 기술을 연구할 때 쓴다는 것에 놀람
골리앗투스가 성충이 되는 모습을 실사진으로 보게 되다니.. 생동감 넘쳤던 부분으로
티티우스 장수풍뎅이도 너무 신기하다며 정브르의 유튜브 찾아보자는데
ㅎㅎㅎ 책 안의 형광펜으로 여기저기 색칠한 아이 모습에.. 그만큼 흥미와 정을 갖고 보는 도서라는 점을 느끼며
방학기간 아이가 스스로 보는.. 독서의 재미를 붙일 수 있는 책 찾는다면?
서울문화사 정브르의 희귀동물일기 추천합니다.
저도 보면서 신기하고 좀 더 파보고 싶은게 소장가치 있었고
나라별로 지정한 정식 면허 정보들을 보며,, 세계여행할때 주의점도 체크 함.
중간중간 아이들이 처음 접할법한 단어는 하단에 의미를 적어주셔서 읽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