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탕의 비밀 함께하는이야기 3
김태호 지음, 정문주 그림 / 마음이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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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2 아이와 글밥 도서 읽자며 선택했는데 ,,

어느날 갑자기 첫 시작부터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이야기네요.





주인공 호태에게 감정 이입되어 읽기 시작으로

다리에서 꼬리가 생긴 아빠의 모든 상황에 불편함 공감


우리 아빠가? 우리 엄마가?  절대 안된다 말하기로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등장부터 수상했어요.


왜? 아빠의 다리가 갑자기 꼬리로 바뀌었을까?

혹시 바이러스 아니야? 추측


주문한 피자를 가지로 간 호태는 인어꼬리 아이를 만납니다.

그리고 무서운 검은 옷 사람들도 만나고


복희탕이라는 2월29일에만 여는 목욕탕 같은 곳도 방문하게 되는데..

( 아직 오픈 전 )


눈 뜨면 아침이되면 아빠 다리 돌아오지 않을까? 란 저희 아이의 희망은 이뤄지지 않았어요.

,,


발연구소에 직접 연락하여 들어간 아빠와 원치 않는 이별을 하는 호태

언제든 원한다면 아빠를 만날 수 있다 했는데 과연 그럴까요?

사건의 사건들로 집중해서 읽게 되는 복희탕의비밀


겨울방학 초등저학년 아이 읽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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