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심리전입니다.
주식은 나 혼자 하는것이 아니라 다른 투자자들과 상호관계를 맺기때문에 그들의 심리를 잘 읽어야 합니다.
심리전에 약한 사람은 주식이 오르니깐 남들따라 샀다가 내릴때 걱정이 되서 매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을 읽고 당장 심리전의 고수가 될수야 없겠지만 이론적으로 한번 읽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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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어떤 사람들을 말할까요?
우리가 상상하는 부자는 많은 돈을 가지고 사치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이 책의 부자들은 검소합니다.
그렇지만 투자에는 과감합니다.
만화로 매지있게 쓰여있어 학생들의 경제교육에도 좋을 책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부자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많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부자는 부모 잘만나 호강하고 사는 사람이 라는 이미지가 짙기 때문이죠.
허나 적어도 이책에서는 그런 부자는 없습니다.
거의 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을 모델로 삼고 있기때문이죠.
투자에는 과감하면서도 근검절약하는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흔히들 개미라고 불리는 투자자들은 외국인이나 기관보다 수익률이 나쁘다.
외국인이나 기관에서 정보가 빠른 측면을 간과할 수 없지만 전문가들이 자산을 운용한다는 측면이 크다.
개미들 중에 주식에 관한 기본적인 소양이 없는 사람이 많으며, 이들은 분위기에 휘둘려 주식이 오를때 사고 내릴때 팔아 손해를 보곤한다.
이 책으로 단번에 전문가가 될 순 없지만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은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 무식한 개미로 남지말고 유식한 개미로 업그레이드 하자.
주식투자에 맛들린 아버지를 위해서 사다드렸습니다.
사실 주식은 아무도 모르죠.
귀신도 모릅니다.
전에 경제tv에 자주 출연하던 전문가가 투자 실패하고 강도짓하다 걸린 사건만 봐도 잘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덤비는것 보다는 최소한의 지식은 갖추고 시작하는 것이 좋죠.
전문가처럼 분석하고 주식투자에만 빠지는 것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지만 적어도 관련 상식은 갖추고 있어야 경제뉴스를 들어도 이해는 갈겁니다.
이 책은 다소 어렵게 쓰인 측면이 있지만 발췌독하면 주식투자의 교양을 쌓기에는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