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7 - 일본 1 : 일본인 편 ㅣ 먼나라 이웃나라 7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3년 12월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식민통치의 역사때문에 정서적으로는 먼 나라이다. 

먼나라 이웃나라의 다른 시리즈들이 주로 유럽의 나라들을 다루었다면 일본시리즈 2권은 멀고도 가까운 일본을 잘 다루고 있다. 

과거사 문제를 논외로 하고서도 일본사람과 일상에서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는 문화의 차이에 의한 경우가 많다. 

일본사람들은 우리와는 달리 자기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단체지향적이기 때문에 오해를 사고 하는데 그런 사례를 만화로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일본인을 일본문화를 배우는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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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모든 것을 배우다.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5 - 스위스 ㅣ 먼나라 이웃나라 5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8년 5월

스위스의 역사, 경제, 문화, 사회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정말로 먼나라 이웃나라는 학습만화의 베스트셀러인 이유가 있다. 

스위스 근처에 가보지 않고서도 스위스에 관한 전반적인 상식을 갖출 수 있으니 말이다. 

특히 스위스의 역사는 분립과 통일, 식민지 등 아주 복잡한데 이 책을 통해서 쉽고 재미 있게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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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를 배우다.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6 - 이탈리아 ㅣ 먼나라 이웃나라 6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8년 5월

이탈리아와 로마는 불가분의 관계이며 고대 서양사에서 로마를 배놓을 수 없다. 

이 책의 장점은 복잡한 로마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로마의 정치는 난해한 부분인데 만화로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만화이기때문에 가벼운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적어도 로마사를 공부하는데 있어서는 묵직한 책이다. 

이 책으로 로마사를 마스터하고 세계사 실력도 업그레이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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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를 마스터하다.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4 - 영국 ㅣ 먼나라 이웃나라 4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8년 6월

'해가 지지않는 나라', '대영제국' 

2차대전 이전까지 세계사에서 영국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사실상 영국사를 제외하고는 서양사를 논하기 힘들다. 

하지만 우리나라 역사만 해도 공부하기 어려운데 영국사를 공부하는것은 더 어렵다. 

이책의 장점은 복잡한 영국역사를 만화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청교도혁명, 명예혁명 등 굵직한 사건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세계사 실력을 업그레이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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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음식에 빠지다.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2 - 프랑스 ㅣ 먼나라 이웃나라 2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8년 6월

초등학교 시절 이 책을 처음 접했다. 

먼나라 이웃나라는 여러권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프랑스편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특히 앞부분에 나와있던 프랑스 음식문화가 기억에 남는다. 

생소한 프랑스 요리과 음식문화가 자세히 소개되어 있었다. 

다채로운 코스요리라던가 와인에 대한 소개가 유익했다. 

프랑스로 날아가 직접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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