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지금 이 서평이 막바지에 다가가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서글프군요.
이 책의 여운을 조금 더 갖고 싶은 마음입니다.
좀 더 에피소드를 풀고 싶은데
그럼 너무 한도 끝도 없이
다 풀어버릴 것 같아서,
이만 줄이려 합니다.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제 부족한 설명으로가 아니라
직접 책에서 주인공들을 만나
즐거운 여행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5. 인생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분들,
타인과 나 사이의 균형을 잡고 싶은 분들,
출퇴근할 때 읽을만한 재미있는 책을 찾는 분들,
오랜만에 책을 읽어보려 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재미있고 부담이 없으면서도
충분히 삶에 대해 사색할 수 있는
너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그럼, 책의 내용을 인용하며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