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만 접하다가 사회학을 처음 총체적으로 접하게 해준 책. 그런데 사회학은 전혀 과학적 증명이 없다.. 그냥 ˝이렇지 않을까?˝ 라는 사유만으로 끝나버리는 느낌. 그래도 재미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