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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베이비엘 My Utopia 18
이은주 지음 / 세마치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버린 퀼트책이에요.

 

 

 

 

 

 

 

 

 

 

표지부터 어찌나 예쁘던지...

 

 

 

 

 

 

 

 

목차마다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 퀼트 작품들..

어느하나 눈을 안줄 수가 없어요.

 

 

 

 

 

 

 

 

 

 

 

기차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

정말 사랑스러운 모습이에요.

퀼트로 표현된게 믿어지지 않게 귀엽네요.

 

 

 

 

 

 

 

 

 

 

 

 

 요런 수납함이라니..

너무나 사랑스럽지요.

 

 

 

 

 

 

 

 

 

 

 

 

 

 

 

 

 

 

 

 

 

 

 

 

 

 

 

 

 

 

 

 

사랑스러운 작품과

세세한 만드는 과정의 설명까지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책이에요.

 

 

 

 

하나만 만들어도 뿌듯할것 같은 퀼트..

즐겁게 추천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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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색 자수와 작은 소품
디자인 & 제작 히구치 유미코 지음, 황선영 옮김, 문수연 감수 / 이아소 / 2014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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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에 관심은 있지만

늘 색상이 부족해서 막히곤했지요.

그럴때 바로 이책을 봤어요.

 

 

 

 

 

 

 

 

 

냐항~왔답니당.

 

 

 

 

 

 

고급지고 예쁜데 단색입니다.

막힘없이 자수놓을 수 있어요.

 

 

 

 

 

 

 

 

 

 

 

일본분인 하구치 유미코님의 책이군요.

황선영님이 옮기시고 문수연님이 검수하셨어요.

음..사실 잘 모르는 분들이지만

그래도 왠지 알아두고 싶어지는 이 기분...

 

 

 

 

 

 



 

 

 

 

 

 

 

책의 도입부에 있는 자수가 걸린 바스켓은

어쩐지 느낌부터 아주 좋아요.

아무렇지않게 걸린 푸른천위에 놓인 단색의 자수는

어쩐지 단순하면서도 튀지않고 은은한 멋이 있어요.

음..저희집 베란다에 저런식으로 해놓음...

어쩐지 안어울리겠죠?

분위기완 동떨어진 우리집 베란다..쳇...

 

 

 

 

 





 

 

 

 

 

 

 

목차예요.

책의 크기에 비해 아주 다양하고 소소한 재미를 느끼게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요.

 

 

 

 

자수의 문양부터 소품을 만드는것까지..

작지만 알찬 책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요 어딘가 엔틱해보이는 파우치..

고급지죠?

여기에 화사한 다양한 색상의 자수보다는

단색으로 이렇게 다양한 자수를 놓으니 정말 고급져보이네요.

음...집에 저것보다 작은 지갑틀이 있으니

비슷하게라도 해볼 수 있을거 같아요.

음...자수가 관건이로군요.

 

 

 

 



 

 

 

 

 

이건 바네파우치같죠?

아우~~저 자수 정말 멋지죠?

다양한 색상의 자수는 화려하지만

단색의 자수는 단순하면서도 멋스러운 그런게 있지요.

딱 어울리는거 같아요.

사실 실 색에 구애받는 다른 자수보다 이 책에 끌린건

단색만으로 이렇게 곱고 아름답게가 가능하다는거...

그거였거든요.

 

 

 

 

 

 



 

 

 

 

이 언니야가 들고 있는 북커버..

멋스러운 저 커버를 어떻게 북커버로...

전 다이어리 커버로 쓰고 싶어요.

1년동안 내 가방안에서 나의 스케쥴을 관리해줄

나만의 다이어리커버로....

 

 

 

 

 

 



 

 

 

 

요런 모자 정말 멋지죠?

아이들의 머리에 올려있는 모습을 막 상상하게 되는...

 

 

 

 

영화속에서 ...음...정확히는 앤셔얼리의 머리와 그친구 다이애나의 머리에

살포시 얹어졌을거 같은 이 모자...

아웅...상상하게 되요...

 

 

 

 

 



 

 

 

 

 

이국적인 느낌의 칼라지요?

음...언니야도 이국아가씨지만...ㅋㅋㅋ

색상이 좀 더 강려해도 좋을거 같아요.

대신 아래 받혀있는 옷은 좀 밝은 색이라야 겠죠?

 

 

 

 

 

 

 



 

 

 

 

 

 

제 생각에요...

이 방석은 만들면 애들은 절대 안줄거 같아요.

자수란게 시간을 들여 하는 정성이잖아요.

그걸로 쿠션만들어 막 굴리면 안된다 싶어

저 혼자 막 껴안고 다닐거 같아요.

 

 

 

 

 

 



 

 

 

 

 

이건 원예용 에이프런인데

전 꼭 부엌용으로 만들어보고 싶어요.

옛날 옛날부터 에이프런 해야지..했는데

이번 기회에 도전해봐야겠어요.

미루지 말고 하자~!하자~!하자~!!!!!

 

 

 

 

 

 

 

 


 

 

 

 

 

이 파우치는 어쩐지 크리스마스 느낌이 있어요.

붉은 실을 사용해서 그런가?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 하나 만들어서 선물로 드려도 좋을거 같아요.

 

 

 

 

 

 

 



 

 

 

 

 

알프스 소녀를 연상시키는 머리띠...

실제로 이걸 만든다면 전 좀 더 얇게 만들거 같긴하지만

이 이국적인 느낌도 차 좋은거 같아요.

 

 

 

 

 

 



 

 

 

 

 

꺄~이 동전지갑 너무 귀엽지요?

작은 자수를 이용해서 지루하지 않게

아주 애교스러우면서도 재미진 동전지갑이 되었어요.

리본을 색을 달리해서 자수놓아도 좋을거 같아요.

 

 

 

 

 

 



 

 

 

 

 

겨울이면 감기때문에 고생을 하는 울집 딸네미들...

전 이걸로 덤블링 원단을 밑에 대서

망토처럼 쓰면 좋을거 같아요.

딸네미들 따스하게 써주겠지요?

음..우선은 만들어야 하지만요...ㅋㅋㅋㅋ

 

 

 

 

 

 

 



 

 

 

 

 

 

이 바늘쌈은 참 단정하죠?

전에 호박모양의 바늘꽂이를 라니님의

수업을 통해 해봤는데

이렇게 모양은 단순하게 자수는 좀 화려한무늬도 좋은거 같네요.

 

 

 

 

 

 



 

 

 

 

 

 

 

자수는 이렇게 액자로 놓으면 멋진거 같아요.

자수는 그 하나만으로 충분히 작품이니까...

그 정성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를 가지니까요.

 

 

 

 

 

 

 

 



 

 

 

 

 

 

 

이거 보고 정말 딱이구나...했어요.

겨울이면 추위를 많이타서 무지 싫어해서

품에 보온팩하나 끼고 있으면 싶었는데

껍데기 참 맘에 안들더라구요.

이렇게 하나 만들어서 싸주면 어떤 보온팩도 멋지게 되겠지요?

싸안고 다닐만 할것 같아요.

 

 

 

 

 

 

 

 


 

 

 

 

 

 

딸네미가 이 파우치가 굉장히 맘에 들었나봐요.

책 보자마자

 

엄마 이거 이거 이거 꼭 해줘...

 

라고 하더군요.

이 모양이 마음에 든건지 이 자수가 맘에 든건지 모르지만

언제가 되었든 해야할라나 봅니다.....^^; 

 

 

 

 

 

 

 


 

 

 

 

 

이건 넘넘 이쁘죠.,

자수 특유의 입체감이 사는 헤어핀이라니...

귀엽기도 하면서 고급지잖아요.,

 

 

 

 

 

 

 

 

 



 

 

 

 

 

 

새가 놓인 리스....

크리스 마스에 붉은색 천이나 초록색 천으로 해도 좋을거 같아요.

 

 

 

 

 

 

 

 



 

 

 

 

 

요즘은 향낭 같은건 잘 안하지만

저처럼 향수를 싫어하는 사람이 향이 나는 허브를 담아

이 작은 향낭에 담아 다니면 은은히 향이 나겠지요?

음~혼자 느끼며 다니게 될거 같네요..ㅎㅎㅎㅎ

 

 

 

 

 

 



 

 

 

 

 

집에 아가가 없어서 턱받이를 쓰진 않지만

요 모양 참 맘에 들어요.

저 고래 좋아하거든요.

어쩐지 우아해보이고 저 순박한 성격...

그래서 이 고래를 수놓은 손수건같은것도 좋을거 같아요.

 

 

 

 

 

 

 



 

 

 

 

 

 

아이의 밋밋한 티셔츠에 이렇게 자수를 놓은면

정말 멋지고 고급져지겠지요?

아이가 좋아하는 꽃을 해주어도 좋을거 같아요.

 

 

 

 

 

 

 



 

 

 

 

 

이 드레스를 입으면

아이가 날아가 버리지 않을까요?
천사의 옷자락 같은 드레스에

천사의 날개같은 깃털자수....

너무 너무 멋져요.

 

 

 

 

 

 

 

이렇게 자수작품들이 보이고

그 자수를 이용한 소품들이 있어요.

 

 

 

 

 

 

 


 

 

 

 

 

 

자수와 소품제작에 필요한 도구들의 안내가 있는데

일반적인 바느질도구에 수틀이 하나 더 있는건데요.

알고 있지만 놓치기 쉬운 부분이 있을까 섬세히 설명이 되어있네요.

 

 

 

 

 

 

 

 



 

 

 

 

자수실....

수실은 놓여있는것 만으로도 어쩐지 그림같아요.

색이 아름다우니까 그럴까요?

 

 

 

 

 

 

 

 

 

 



 

 

 

 

 

 

 

자수와 소품을 제작하는데 알아두어야할

팁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고 설명되어있어요.

 

 

 

 

 

 

 



 

 

 

 

 

자수에 필요한 기본 바느질법도 나와있는데요.

한컷 한컷 아주 세심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소품 제작 과정도 아주 컷컷으로 나뉘어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마지막 부분에는 자수에 쓰인 도안들이 있어요.

실사이즈로 된거 같은데 늘이거나 줄여서 복사하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소품을 만들때 화려한 천을 이용해서 하는것도 좋지만

조금은 밋밋한 천위에 단색으로 포인트되는 자수를 정성스레 놓고

그걸로 만든 소품이라면 더욱 멋지다는걸

이책은 설명하는거 같아요.

색이 많지 않아도 괜찮고 화려핞 색체배합을 자랑하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답고 멋스럽게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거 같아

이 책이 참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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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입체 자수 - 스텀프워크로 꽃과 허브를 그리다 손끝으로 꿈꾸는 DIY 10
모리모토 사치코 지음, 남궁가윤 옮김, 박경아 감수 / 제우미디어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신비롭기 그지없는 입체자수를 파헤치는 책자

 

 

 

 

보기만해도 신기한게 바로 입체자수인데요.

바로 그 입체자수의 비밀을 낱낱이 보여주는 책이에요.

 

 

 

 

 

보면 볼수록 신기한 입체자수를

자세하게 설명한 책이에요.

 

 

 

 

 

우선 어떤것들이 나오는지 일부만 보여드릴게요.

 

 

 

 

 

 

 

 

 

 

 

 

 

 

 

 

 

 

 

 

 

 

 

 

이외에도 아름다운 자수들이 소개되고

그를 활용한 소품들도 소개됩니다.

 

 

 

 

 

 

 

 

 

 

자수에서 알아야할 것들으 자세히 소개하구요.

 

 

 

 

 

 

 

 

 

자수법도 아주 상세히 그림으로 표현되어있어요.

 

 

 

 

 

 

 

 

 

 

도안부터 소품을 만드는 과정까지

자세하고 친절히 설명되어 있답니다.

 

 

 

어여쁜 입체자수의 세계로 빠뜨릴만한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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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뜨개쟁이의 행복한 손뜨개 - 처음 배워도 쉽고 재미있는 니트 만들기 행복한 손놀이
박형아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2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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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나온 예쁜이들을 다 어쩌면 좋나 몰라요..ㅋㅋㅋ

사실 표지에 있는 인형보고 홀딱 반했다지요.

방울 말랑말랑 달린 목덜이도 그렇고....

나이가 들어도 인형은 좋은가 봐요...ㅋㅋㅋ

 

 

 

 

 

 

 

 

 

 

 

책의 저자 박형아님이세요.

호기심으로 시작한 뜨개에 빠지셨다고 적으셨는데 저와 같아요.

다만 손이 빠르심이 저와 심히 다르시겠지요?ㅋㅋㅋ

초보자에게 문을 여는 마음으로 책을 쓰셨다고 되어있네요.

 

 

 

 

 

 

 

 

 

 

 

 

행복한 손뜨개로 새로운 나를 찾는다...

이말이 참 좋더군요.

뜨개를 하면서 기쁘기도하고

틀려서 풀어야할때는 아찔하기도 하고

다 떠진 뜨개를 보며 행복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한....

뜨개속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이 정말 많아요.

그리고 이 모든 작품들이 거의 기본에 충실한 뜨개로 만들어졌어요.

제가 두려워하는 꽈배기나 그 외의 어려운과정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아주 만만하게 접근하도록 친근한 책이랍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반하실거에요.

 

 

 

 

 

 

 

 

 

 

 

첫번째 손뜨개 뜨개질과 친해지는 손뜨개

 

우선은 기본뜨기법과 재료등 기본적으로 알아야할것들을

자세히 설명되어있어요.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어렵지않게 알 수 있으실만치요.

 

 

 

 

 

 

 

 

 

 

두번째 손뜨개 스타일사는 패션아이템

 

정말 깔끔하고 예쁜 아이템이 많아요.

전 넥워머를 만들고 싶어서 마침 받은 뜨개실로 하려고 봤는데

알파카 넥워머를 기본으로 잡았는데 시작코가 60코더라구요.

실의 차이가 있는거 같아서 줄여서 전 50코로 시작했구요.

실이 제것이 좀 밋밋한 단색이라 멍석뜨기로 시작한거구

마무리나 기타 다른부분을 참고 하려구요.

 

 

 

다른 분들도 시작부터 다 똑같은 실로 하시는것도 좋지만

저처럼 있는실에 참고해서 응용하시면 더욱좋을거 같아요.

 

 

 

 

 

커플 장갑은...ㅋㅋㅋ

제가 하믄 남들이 늙어 별짓다하네...하고 흉볼까봐 뜨지는 못했지만

커플이 하고 다니면 좋을거 같아요..ㅎㅎ

 

 

 

 

 

 

 

 

 

세번째 손뜨개 아기에게 주는 손뜨개 선물

 

아기를 위한 뜨개가 잔뜩이에요.

엄마와 함께하는것도 있구요.

아기에게 주는 선물로 엄마의 정성과 사랑을 담은 손뜨개는

참 의미도 있고 아이가 커서도 좋은 추억거리가 될거 같아요.

디자인도 너무 귀여워서 좀 크게떠서 아기가 아니지만 울 아이들에게도 해주고 싶더라구요.

 

 

 

 

리폼을 하는 아이템도 있어서 새롭기도 하답니다.

 

 

 

 

 

 

 

 

 

 

 

 

네번째 손뜨개 집을 예쁘게 꾸며주는 소품

 

하나쯤 꼭 갖고싶다고 생각한 소품이 있어요.

인형도 그렇고 블랭킷도 쿠션, 바구니, 산타의 양말까지....

참 없는게 없는 책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요 얀...아웅...어찌나 귀여운지..

모자에 목덜이까지...귀여운 얀은 언제고 한번 해볼 아이템으로 찜콩이랍니다.

 

 

 

 

 

아이들이 책에서 눈을 못떼고 보더군요.

엄마..이거 이거..이거해줘...

주문이 봇물처럼 밀리기는 하는데...딸들...엄마 손 느려...ㅠㅠ

지금 넥워머 하나 뜨는데도 머리에서 스팀오른다궁....

손가락은 원체 거칠었지만 요즘 바느질을 나름 격하게 하였더니

얼마전 터서 갈라졌더군요...ㅠㅠ

그래도 놓지 못하고 자수며 뜨개며 쥐고 있는 절 보며 남편은 적당히 하라하네요.

제대로 시간들여 하지도 못하는데.....

 

 

 

즐거운 고민과 행복한 시간과 손가락 고행의 시간이지만

전 그게 또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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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뜨개 패턴 500 - 내 맘대로 골라 뜨는
고세 지에 지음, 배혜영 옮김 / 진선아트북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뜨기법은 어찌어찌 기호만 안다면

이책 하나면 뜨개를 완벽 마스터도 가능하지 않을까?

 

 

 

 

 

정말 기본 뜨개법만 알면 못뜰거 없을만치

많은 도안을 총마라 되어있다고 생각되어지는 책이다.

 

 

 

 

 

 

 

 

 

총 6개의 장으로 나눠서 뜨개패턴에 대해

설명을 해놓고 있다.

 

 

 

 

 

 

 

 

 

 

 

 

 

1장은 말그대로 겉뜩와 안뜨기로만 이루어진 패턴...

단순 할 수 있지만 그 뜨개만으로

변형가능한 많은 방법이 나와있다.

 

 

 

 

 

 

 

 

 

 

그중 현재 떠보고 있는 멍석뜨기....

초보임에도 어렵지 않게 떠가고 있다.

손이 느려서 속도는 엄청 느리지만...ㅡㅡ

 

 

 

 

 

 

 

 

 

뜨개의 꽃이 아닐까 싶기는 한데

2장은 교차뜨기의 패턴이다.

이른바 꽈배기....

각종 모양을 아주 멋드러지게 보여주는데 바로 그 패턴들을 보여준다.

아직 꽈배기 울렁증때문에 해보진않았지만 조만간 도전해보고픈

멋진 패턴이 정말 많다.

 

 

 

 

 

 

 

 

 

 

 

 

 

 

3번째장은 비침무늬뜨기...

이른바 구멍뜨기이다.

여름 니트에 가장 많이사용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예쁜 무늬가 정말 많아서 눈이 즐거운 파트...

 

 

 

 

 

 

 

 

 

 

 

네번째는 코바늘뜨기패턴...

대바늘 뿐만 아니라 코바늘까지 그 패턴의 다양함이 정말 좋다.

아직은 코바늘이 좀 더 가까운 관계로 조만간 이녀석들 섭렵해 보고 싶다.

 

 

 

 

 

 

 

 

 

 

 

 

 

 

다섯번째 끌어올려뜨기와 걸러뜨기의 장.....

그리고 여섯번째 테두리뜨기이다.

배색이 되어있는 패턴이 많은데 정말 멋지다.

테두리 뜨기도 활용할곳이 정말 많아보이는 패턴이 한가득...

음...보물창고?ㅎㅎㅎ

 

 

 

 

 

 

 

 

 

 

 

 

 

 

 

 

책에 소개된 작품을 만들수 있는 패턴이 나와이다.

 

 

 

 

 

 

 

 

 

 

 

대바늘 뜨기법과

 

 

 

 

 

 

 

 

 

 

 

 

코바늘 뜨기법도 아주 친절하게 설명되어져 있어서

기호를 볼 줄 모른다 해도 참고하고 배울 수 있게 설명되어 있다.

 

 

 

 

 

 

 

 

 

 

 

 

 

책의 마지막 뒷면에 나온 말이 정답인듯...

특별한 손뜨개 세상이 열리는 책...

뜨개에 관심있다면 한번쯤 꼭 보라고 권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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