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 나의 우선순위가 분명해지는 최적의 삶
최다혜 지음 / 더퀘스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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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라고 해도 사실 방법이 딱 어떻게 해야되는지 조금 고민이 되는 부분인데요!

이책은 실용도서라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랍니다.





에세이 형식의 글내용은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고있는

지은이의 일상을 옅보며 어떠한 방법과 철학으로

미니멀라이프를 하고있는지를 알수가 있어서

더 와닿는 부분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책 내용중 지은이가 덜쓰면서 일상을 기록하는 이유에 대해 3가지를 이야기 했는데요~

첫번째 덜쓰는 삶의 명랑함

둘째 소비가 덜해야 지구가 산다

세번째 돈에 덜 의존하는 행복을 꿈꾼다!인데요~

저는 이중에 지구가 산다는 말이 아주 와닿았어요~

지구가 건강할수있는 방법중 중고제품 구매하는 것과 새제품 덜사는 방법이더라구요!!!

있어야 할것도 없어도 상관없다는 말도 나름일리가 있었구요~




그리고 옷한벌 더 산다고 좋아지지도 않았다.는

옷이 많아도 입을 옷이 없다는 기적~결국 입는 옷만 입었기 때문이라는 것도

여자라면 공감이 될만한 내용이지요~^^

그리고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공감할텐데요~

아이장난감입니다.

저도 자꾸 장난감을 사주는데 사실 아이들은 장난감 없이도 잘 놀거든요~


이건 사치품일까 필수품일까???

이것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책이였고

이책에서 소개한 [사피엔스]라는 도서도 꼭 읽어 보고 싶은 도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남았던 문구는 모자쓰고 모자사러 가지 않는다 라는 문구도 아주 맘에 드는 문구였다.




욕심을 조금 버리는 것이란 의미인것이다.




그리고 지구환경가는 아니지만 환경지킴이는 될수있으니

나도 고기덜먹고 소비를 덜하는 절약하는 이웃집 백만장자가 되고픈 마음이 드는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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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나에게 공황장애가 찾아왔습니다 - 공황장애를 극복한 엄마가 내면 아이를 통해 행복해지는 법
허경심 지음 / 설렘(SEOLREM)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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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엄마들이 많이 겪는다는 공항장애관련도서예요~

에세이 형식의 엄마가 공항장애를 딛고

밝은세상으로 들어온 이야기를

작가가 잘 풀어낸 도서같애요~

결혼과 출산 , 육아로 심신이 지친

저에게 은근 힐링이 되는 도서인것

같아서 다른 많은 육아맘들에게도

추천해봅니다.

공항장애가 없더라도 많은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어서 읽기 좋은 도서였답니다.




나는 이미 책 제목에서 공감했지만

필자가 적은 에세이 형식의 내용들은 아주

구체적이고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내용이여서 살짝씩 눈물도 흘리면서 읽었던것 같애요~




결혼하고 출산후에 엄마들이 겪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문제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낸것들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작가는 본인이 공항장애를 겪으며

느낀 감정들과 아이를 가르치면서

자신의 경험을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방향으로 만들어내는 법~

그리고 진짜 내면을 본인의 내면을 성장시키는 방법~

등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내어 설명하니 더욱 와닿는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애요~



가정에서 아이와의 관계

부부의 문제 직장에서의 관계

사실 인간관계가 가장 어렵기 마련이잖아요~


그리고 인간은 누구나 불안함을 안고 있는데

그것의 정도의 차이라고 할수도 있고

본인의 성향이라고도 할수있는데

내가 나의 내면의 성장과 단단함을 위해

노력해가는 모습과 아이를 위해서

엄마가 노력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감동이였던것 같습니다.





이시대에 일하며 육아를 병행하는

모든 엄마들~

그리고 산후우울증이나 공항장애를 겪고 있을

많은 육아맘들은 조금더 자신을 믿고

가족들의 사랑과 지혜를 발현해

나가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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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약속을 지켜요 - 처음 만나는 세상의 규칙 피카주니어 습관 그림책
다카하마 마사노부 지음, 하야시 유미 그림, 김보혜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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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아도서인 나는 약속을 지켜요 입니다.

나는 약속을 지켜요라는 도서의 내용은

4~9세까지 유아들이 좋은 습관을 가지기 위해서 어린시절 어떻게

부모가 알려주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은 것인데요~

약속과 습관을 가르치는 방법,

아이들에게 말을 건네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설명해 놓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무조건 인사를 잘해라 ~

이것 잘 치워라

약속을 지켜라 라고만 한다면

아이는 지키기 힘들것입니다.

그런데 이책에서는 아이에게 쉽게 부모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약속과 습관이나 규칙을 스스로

깨달을 수있습니다.



책에 발췌한 아이에게 약속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내용으로 시작해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부터 신발정리부터 음식먹을때 말하지 않기 등등~

구체적이고 아이가 실천 가능한 내용들을 아주

자세히 기재를 해놓았어요~

그림으로 설명도 되어있고

내용도 나오니 아이가 이해하기 쉬운것 같애요~




그외에도 아이들의 감정이나 표현방식에 대해서도

잘 설명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이렇게 너가 느끼거나 마음이 불편할때

말해보는건 어떨까 하면서

이야기 해보았지요~^^



마지막으로 나오는 약속리스트에서

아이가 스스로 지킬수있고

성취할수있는 것 해낸것을

체크할수있어서

더없이 좋은 도서였던것 같습니다.

아이와 약속지키지 지금부터 시작해서

아이의 밝은 미래를 응원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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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줄무늬 고양이
최하진 지음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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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란 줄무늬 고양이 🐱

이야기예요~

그림도 너무 이쁘고

글씨체나 이야기도 넘

좋아서 아이에게 들려주면

좋을 것같애요~​



책내용은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모두가 그렇잖아!

각기 다르지만 또 닮은 우리!

노란 줄무늬 고양이의 비밀


표지 한가득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노란 줄무늬 고양이.

노란 줄무늬 고양이는 자기 소개를 시작합니다.


자기 소개의요점은 ‘노란 줄무늬’!

노란 줄무늬 고양이가 사는 마을에는 모두 노란 줄무늬 고양이들만 살아가고요.

엄마, 아빠, 친구 렉스도, 옆 집 할머니, 이웃집 아저씨도 모두 노란 줄무늬라지요.





그러더니처음 만난 우리에게 비밀 하나를 말합니다.

다시 아무렇지 않게 마을 친구와 어울리는 노란 줄무늬 고양이.



하지만 어떡하죠?

비상사태가 벌어집니다.




바로 ☔ 비가 내려요~




사실 노란 줄무늬 고양이는 진짜 노란줄무늬

고양이 🐱 가 아니예요~

늘 노란줄무늬 칠하고 다녔더랬죠~

근데 갑자기 비가 내리면서

노란 줄무늬가 지워지게 생겼지요

두둥~~~




그런데 이게 왠일~~~




모든 친구들과 이웃 고양이들이

비가오니 다들 노란 줄무늬 고양이가

아닌 자기만의 문양을 가지 고양이

더라구요 😾


마지막 문구는 우린다

진짜 무늬가 있으니까~~~~




이번에 노란 💛 줄무늬 고양이 책은

유행만 좇아 남이 하는 대로

따라만 가다 우리를 잃고

지내는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이야기인것 같죠.

하나의 무늬로만 가득한 세상은

편안하고 안정되어 보일 수는 있지만

늘 비슷한 생각만 하게 되고

조금만 색달라도 낯설고 불편하게

반응하기도 하죠~

남과 다른 내 모습을 받아들이기 시작할때

상대방의 다른 점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저마다 다른색을 내기에

더 재미있는 세상을 꾸며 나가게 되는것 같아요~

세상에 다양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우리아이도 유행을 쫓지않고

본인만의 색을 찾아서 행복을

느낄수 있는 아이가 되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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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나라 : 사라진 보물을 찾아서 웅진 우리그림책 76
수아현 지음 / 웅진주니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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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보물을 찾아서 얼음나라이야기는

“보물이…… 사라졌다!”

보물을 찾아 떠난 엉뚱발랄 유쾌한 모험기!!!



아이는 비장한 얼굴로 짐을 챙겨 사라진 보물을 찾기 위해 아이는 얼음 나라로 향해요~




꽁꽁 얼어버린 땅, 매서운 바람에 눈조차 제대로 뜰 수 없는 곳인데요~




금방이라도 눈사태가 덮칠 것 같은 으슬으슬한 분위기에

어디선가 귀여운 하얀 곰 한 마리가 나타나요~

아이는 하얀 곰과 함께 보물을 찾아나서는데요~





저도 사라진 보물의 정체를 궁금하더라구요~

수수께끼 문제를 풀듯이 곰과 소녀와 펭귄은 여정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요~




넓은 빙판에서 스케이트도 타고,

탱글탱글한 젤리 방방이도 타며 신나는 모험을 하는데요

그러다가 종착지에 도착해 드디어 만난 보물은

너무나 이쁘고 시원한 아이크림케이크였어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 삐삐삐 경고음과 함께 등장한 문지기에

서둘러 달아나기에 급급한데요~~~




바로 그 문지기가 그 소녀였답니다.




저도 아이와 읽다가 아주아주 신기하고 재미나더라구요~

그리고 여름이라 그런지 더욱더 신기하고

시원하게 느껴졌었답니다.

따뜻한 동화책이라고 해야될까요?

그리고 여름이라 그런지 더욱더 신기하고

시원하게 느껴졌었답니다.



아이들에게는 모험심도

즐거운 상상력도 함께 선사해주는

멋진 동화책이란 생각도 드네요~



아이도 한번 읽고 또 읽어달라고

보채는 통에 여러번 읽어주었네요~

저녁에 잠자리동화로도 좋을 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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