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습니다 - 뇌과학으로 배우는 엄마의 감정 수업
곽윤정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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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 키우면서 정말 읽고싶었던 도서인

"기분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습니다"입니다~

사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가장 먼저 하는일이 바로 육아서 정독입니다.


수많은 육아서들이 있지만 사실 거의 겉핡기 식이라서 아이를 처음 육아하는

엄마들은 늘 시행착오가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러다 알게된 도서가 바로 기분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습니다~입니다

아이를 육아하다보면 나의 바닥을 늘 보게되고 감정적으로 아이에게 대해는

나를 보면서 늘 후회를 하게됩니다.

이도서는 여느 육아서와는 다르게 아이를 어떻게 육아하라느니 그런 내용은 없어요



엄마의 기분이 아이의 정서를 만든다는 개념에 대해서 뇌과학적으로 접근하는것도 너무 좋았구요~



그리고 요즘은 IQ보다는 EQ지수가 높은 아이로 키우고 픈 생각이 들어요

제가 참 잘되지않는 것중 하나인데 아이에게 일관성 있는 태도를 가지는것

참, 쉽지않고 어렵지만 아이를 위해서 아주 필요한 태도인 것 같애요


어린아이는 스펀지처럼 모든것을 흡수하죠~

꼭 하얀 스케치북 같다랄까요~

그래서 늘 고민이 되죠




아이와 애착관계를 유지할수 있는 방법도 나와있어요

첫째 아이와 신체적인 접촉을 많이 할것

아이를 많이 안아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는거 부터 시작이죠

두번째는 사건에 쫒기지않고 아이와 충분한 시간을 보내주는것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에게 내 감정대로 화내지말고 아이의 수준에 맞게

이해할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타이르고 설명해주고 인내를 해야하는 겁니다.



그리고 아이의 인성과 사회성에 필요한 전두엽과 전전두엽이요

전두엽은 기억과 관계되고 그리고 언어에 큰 역활을 해요

글구 이마앞쪽에 위치한 전전두엽은 감정기관을 관리합니다.


감정과 정서를 조절하는 것은 따뜻한 가슴이 아니라

전전두엽 이지요~

이책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는 부모가 아이에게 물려주어야할 한가지는

스트레스는 줄여주고 아이가 웃는 뇌가 될수 있도록 깔깔거리며

아무생각없이 웃는 환경과 아이의뇌를 만들어 준다면 아주 좋네요~



그리고 꼭 알아야할 한가지 부모의 지침중

우리 는 거울세포가 있어서 아이는 부모의 도덕적행동 인간관계의 기술, 감정조절방법까지

아이는 부모를 쫓아하기 때문에 그 어떤 비싼 컨턴츠나 교재보다는

부모의 따뜻한 말한마디와 행동이 아이에게 가장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책을 읽고 아이에게 조금더 본받을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

우리 지금아는것을 예전에도 알았더라면이라는 말은 이제 하지말고 실천하는

부모가 되어보자구요~~~

좋은도서 체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레스트북스#기분대로아이를키우지않겠습니다

#책세상#맘수다#책세상맘수다카페#부모도서#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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