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희 작가님 필력은 항상 대박이지만 이번 작품도 너무 재밌었어요. 딱 읽자마자 느껴지는 영미문학풍 느낌도 너무 맘에 들었고요. 폭풍의 언덕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미친듯 좋아할 만한 이야기였지 않을까 싶어요. 술술 읽히고 책 덮고 나도 자꾸 생각나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