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콘서트가 아닙니다
문희곤 지음 / 예수전도단 / 2003년 5월
평점 :
품절


예배가운데 찬양과 말씀이 절묘하게 조화될 때 우리는 성령님의 살아계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를 방해하는 모든 요소를 제거하고 세미한 하나님의 임재하심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예배가 인간적인 틀에 의하여 움직여지는 경우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이 책은 하나님을 만나는 참 예배로 이끄는 비결을 잘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수많은 예배를 인도하면서 자신이 많은 실수와 오류가 있었음을 과감하게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서 깨달은 원리들을 일반화시키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이 땅에 참된 예배 운동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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