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무릎
전병욱 지음 / 두란노 / 199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저자는 젊은이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젊은이 목회에 대한 달란트를 가진 목회자이다. 그는 누구보다도 젊은이를 사랑한다. 왜냐하면 이들이 조국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그는 지성과 영성의 균형을 강조한다. 지금까지 한국 교회는 많은 지성으로 무장하였다. 그런데도 왜 부흥이 없고 능력이 없는가? 그것은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무릎이 낙타무릎이 되기까지 기도하는 것만이 한국 교회를 살리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맞다. 기도만이 우리의 부흥의 길이다. 이 책은 우리를 기도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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