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교수자들을 위한 피피티 기획, 작성,
발표 기술을 다루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내가 책의 저자가 설정한 독자의 범위, 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다.
책 뒷면에도 보면 '교육에서의 파워포인트 기획, 작성, 발표 기술은
보고용&경쟁PT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문구가 있을 정도이니까.
하지만
굳이 교수자가 아니더라도 분명히 얻어갈 것이 많은 책이었고,
좋은 파워포인트,
효과적으로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는 파워포인트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난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