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nt - Director
Avant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아방트의 음악에 대해 평을 적자니 과분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나름대로 감상소감을 적자면, 훌륭한 앨범이다.

알앤비에 '알'자도 모르는 내가 들었어도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진다.

블로그들을 검색하다보니 아방트의 이번 앨범이 그의 전작들에 비해 매력이

덜 충만하다고 하던데, 난 오히려 전작들이 더 그런 것처럼 느껴진다(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예술이란 모름지기, 사람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음악도 예술 아닌가.

예술이란 것이 어려워서는 안된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듣고 생각하며 즐거워 할 수 있어야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매니악하고 어려운 게 예술이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다만 내 생각일뿐이다.

결국! 아방트의 이번 앨범은 내가 생각하기엔 정말 예술작품이다.

제2의 알켈리따위의 그림자같은건 이제 없다. 오로지 아방트, 그 자체의 존재로 인정받을만한

대단한 노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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