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 3집은 구매계획에 없던 음반이다. 그러나 뿌리칠 수 없는 [한정판]!!
결국 발매되자마자 바로 샀다.
집으로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바로 개봉!
신기하게도 케이스가 아닌 종이박스로 담겨져 있었다.
그리고 무작위증정이라던 핸드폰줄은 내 박스에도 들어있더라..(웃음)
김성훈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정규음반은 물론 리믹스반까지 하나도 부족한 것이 없거늘
또 이렇게 멋진 노래들을 만들어 나왔으니..!
14트랙을 모두 듣고 바로 DVD를 돌려봤는데
너무 기대를 많이 한 탓인지 보고나서의 느낌은 그저 그랬다.(실망스러운건 아니고..)
그냥 뮤직비디오들만 잔뜩 넣어놓은 거랄까..
마지막 영상인 Futuristic (Live)은 클럽에서의 공연인데 그게 제일 볼만했다.
보고나니 다음 달에 계획돼있는 콘서트에 가고싶은 마음이 생긴다..(물론 못가지만)
3집은 별 다섯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