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책점을 배경으로 한 퓨전로맨스 소설인데 재미난 표현들도 많고 남주 여주 캐릭터도 흥미롭게 설정되어 있어서 술술 잘 읽혀서 좋았어요.전반적으로 잔잔한 분위기에 코믹한 요소들이 들어가 가볍게 읽기 좋은 로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