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생인 짝사랑공과 그런 그의 시선을 즐기는 양아치수의 달달하고 풋풋한 사랑 이야기에요.크나큰 시련같은 건 없고 잔잔하고 가볍게 보기 좋은 내용이라 머리 식히고 싶을 때 보면 좋을 소설이구요.무난하게 볼 만한 청게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