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재벌공 스폰서물이 아니라 재벌수, 배우공 설정의 스폰서물이라 신선해서 좋았어요.짧은 분량 때문에 개연성이 좀 아쉬운 느낌이라 좀 더 길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은 들긴 했어요.그래도 술술 잘 읽혀서 가볍게 보기엔 괜찮은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