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소설들은 고수위임에도 불구하고 막 거북스럽거나 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이번 소설도 주인공들간의 섹텐도 좋고 분량은 짧지만 매끄러운 전개때문에 술술 잘 읽혀서 좋았어요.사차원 남주도 매력있고 자신의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여주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어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청게물이라 흐뭇하게 읽었어요.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공과 수가 서로를 좋아하고 있지만 약간의 삽질 끝에 연인이 되는 스토리라 가볍게 보기 좋았던 달달물이에요.풋풋하고 간질간질한 내용을 보고 싶으시다면 추천해요.
가볍게 볼 만한 사내연애물이구요.분량이 짧은 만큼 감정선이나 서사는 아쉽긴 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엔 나쁘지 않았던 달달한 로설이에요.짝사랑 여주, 오해물이라 뻔하게 진행되긴 하지만 술술 잘 읽혔던 소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