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에서 알 수 있듯이 고수위의 취향 많이 타는 소설이에요.하드코어 취향인 여주가 영상물을 보다 빙의되서 본인이 꿈꿔왔던 여러 플레이를 하는 단편인데 빙의물이라 그런지 하드해도 별 생각없이 가볍게 보기 나쁘지 않았어요.마지막에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온 걸 보니 왠지 시리즈로 계속 나올 거 같은 느낌을 주면서 끝나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