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진행되는 로설이라 괜찮았어요.여주의 매력은 좀 아쉽긴 했지만 순정 연하남의 매력이 돋보여서 좋았구요.두 사람의 새로운 일상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외전이에요.근데 외전이 또 나오면 좋을 거 같아요 달달한 신혼생활같은 외전이요
수가 공의 아이를 임신했는데 공이 다른 사람의 아이로 착각하고 삽질하는 과정들이 재밌어서 술술 잘 읽혔던 소설이에요.오해 삽질물인데 심각하진 않고 코믹한 느낌이라 빵 터지는 부분도 있고 가볍게 보기 좋아서 만족했어요.간혹 찡한 부분도 있고 한번쯤 볼만한 소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