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된 직장생활에 지쳐있던 여주가 마음의 안식을 찾고자 고향으로 가서 어릴 적 동창이었던 남주와 재회하고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담긴 소설인데 잔잔하면서 달달한 분위기가 좋아서 재밌게 봤어요짝사랑 남주 설정 좋아해서 만족스러웠어요지고지순한 남주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