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를 보살피던 캣대디 남주를 치한으로 오해하고 폭력을 행사한 여주가 그의 집에 가사도우미로 들어가 있게 되면서 생기는 로맨스를 그린 소설이에요.여주 캐릭터가 제 스타일은 아니라 소설이 여러모로 취향은 아니긴 했는데 가볍게 보기엔 나쁘지 않은 발랄한 로코라 술술 잘 읽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