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동생이 낳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여주와 하필 하룻밤을 보낸 타이밍이 비슷해서 자신의 아이로 오해하는 남주가 나오는 로설인데 한민트 작가님 소설답게 술술 잘 읽히는 스타일이라 재밌게 잘 봤어요.똑 부러지는 여주 성격도 맘에 들고 계속 다음 스토리를 궁금해하면서 읽게 만드는 전개라 흥미진진해요.
짝사랑수가 나오는 달달한 삽질물이라 가볍게 보기 좋았던 소설이에요.점잖은 거 같으면서 은근 도라이같은 구석도 있는 공이라 흥미진진해서 재밌게 잘 봤어요.수도 아방하면서 귀여운 면도 있고 술술 잘 읽혀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