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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적올리는방과후수업200활용하는비법
#곽경빈작가 #백도서관서평단 #서평단후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 책책책을읽읍시다
#육스타그램
📚우리 아이도 작가님 아이와 또래라 그런지 더 쉽게 술술 읽어 나갔다. 하루에 1시간정도씩 3일정도 쭉 읽어내려갔다. 아이를 가르치는데 기본적으로 알고 있다고 생각한 부분이지만 놓치고 있던 부분을 콕콕 집어주었던 것 같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포인트를 챕터별로 작가님의 경험을 함께 녹여내어 써주셔서 더 마음에 와닿았다.

📕내가 배운 공부와 내가 가르칠 공부는 다르다.
강요하는 공부 말고 스스로 공부하게 만들어주자.
(p.22, 27)
📗기초학습능력 키우기:아이의 자신감 자존감 높이고 자기주도 학습으로 가는 길이다(p.31-37)
1.바른 자세로 예쁜 글씨 쓰기
2.스스로 등원 준비하기
📘방과후 활동을 통해 가능한것
1.학습연계활동;복습
2.미래의 직업 체험
3.자기주도학습으로 가는 길
4.공부근육키우기
📙상상의 힘으로 현실을 창조해 낼수 있다.
[네빌 고다드]
📔공부머리는 독서로 자란다.독서는 뇌를 쉼없이 움직이게 하는 지적활동이다.
; 매일 꾸준히 스스로 읽게하라
📕복습은 수업끝난 직후부터 시작하자
;학습10분 이내 복습하면 한시간, 하루이내 복습하면 일주일, 일주일 이내 다시 복습하면 한달을 기억하고, 한달이내 다시 복습하면 6개월 이상의 장기 기억으로 저장된다. (p.150)
📗외국어는 꾸준한 반복과 일상적 노출이 생명이다.
📘시간을 지배하려면 시간을 소중하게 대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설계해야한다.(p.188)
📙억지로 공부시키지 마라. 공부하는 이유를 알면 공부는 저절로 재미있어진다.

📚우리아이도 방과후 수업을 좋아했고 또 코로나가 터지기 전인 작년엔 1년을 꾸준히 들었다. 축구, 바둑, 창의로봇 세과목을 작년에 수강했는데 책에서 모두 언급해 준 과목들이고, 로봇은 대회까지 참가해보았던 소중한 기억이있다. 배드민턴, 클레이아트, 방송댄스, 바이올린, 피아노, 독서논술, 영어 등등 내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방과후 과목들의 장점을 너무도 자세히 기술해 주셔서 내년에 과목을 선택할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독서논술과 외국어 특히 중국어는 꼭 도전해 볼 생각이다.

어쩌면 나도 아이에게 너무 강요하는 너무 집착하는 공부를 가르치고 있었던 것 같다. 공부에 재미을 느끼게 해서 스스로 공부 할수 있도록 공부하는 이유를 찾아주어 놀이처럼, 놀이를 공부처럼 즐기도록 하는 것이 나의 몫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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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완벽한 하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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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이드 아트
제인 몬티스 지음, 이미경 옮김, 이지연 감수 / 지금이책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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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이드아트
#서평단이벤트
#레진아트
#지금이책출판사
#제인몬티스지음
#이미경옮김
#창작으로의초대

📚플루이드아트란?
플루이드아트는 바탕에 붓질할 필요없이 미술재료를 붓고 떨어뜨리고 조형하여 작품을 만드는 방식이다.시종일관 자유롭게 흐르는 형태에 예술 작품으로서의 묘미가 있다.

📕 한국에서 플루이드아트는 아직생소한 분야이긴 하다. 처음엔 단순히 마블링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매우 다양하고 여러가지 기법이 있다.

📗레진, 푸어링, 아크릴 물감, 알콜잉크를 이용해 타일아트, 도마아트 등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볼 수 있게 자세한 설명과 과정사진들을 너무도 예쁘게 담아 놓은 책이다.

📘조만간 재료를 주문해 아이들과 만들어보아도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 될 것같다. 재료를 하나하나 사는게 조금은 부담이 될지도 모르지만 일단 집에있는 아크릴물감과 푸어링 미디움만 구매해서 도전해봐야겠다.

창의력은 마를 일이 없다.
쓰면쓸수록 좋아질 뿐이다 -마야 안젤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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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괜찮냐고 묻지 않았다
고혜진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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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을 받아들었을 때는 사무치는 외로움이 가득할 거라 생각이 든 책이였다..
하지만 읽고 난 후 느낌은
나를 향한 깊은 위로..
이 책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위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도 사는데..이런 와중에도 또 아침이 찾아오면 또 살아가는데..
내 이런 자잘한 걱정 근심 쯤이야 충분히 견딜수 있어!라고 나에게 든든한 위로를 건네는 책이었다. 나만 이렇게 외롭고 답답한거 아니네.. 나만 바보같이 사는거 아니네 라는 깊은 공감을 주었다. 아프면 아픈 그대로, 힘들면 힘든 그대로를 솔직히 풀어놓은 이야기들에 속시원함?! 때로는 부러운 마음도 들었다. 시원하게 이렇게 무거운 마음을 글로 녹여내 누군가가 알아주고 공감해준다면.. 참 좋겠구나 싶다.

"지금 내가 당장 죽겠는데, 왜 이런 걸 묻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표현할수 있다는 것, 누군가에게 솔직한 나를 보여줄 수있다는게 참 그것 자체로 치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이런저런 상황으로 참 마음이 답답한 시절이다. 하지만 누구하나에게도 후련하게 탈탈 털어놓지 못하는 나의 묵은 근심들 걱정들...이 참 무겁다.
누군가 나에게 괜찮냐 묻지 않는다면, 내가 먼저 내게 물어야겠다. 괜찮다.. 잘하고 있다. 오늘도 하루 이겨내고 지내느라 고생이 많았다. 토닥토닥

나에게 위로를 주었던 시
본문p188
[너는 괜찮니]
이제야 정말 다 끝냈구나
한번 안아 줘도 될까

열심히 걸어온 길을 후헤하지는 마
닫힌 문를 너무 오래 슬퍼하지마
지우려고 너무 애쓰지도 마

그때의 너는 누구구보다도 빛났어
반짝였던 너는 기억해도 좋잖아

다른건 어무래도 좋은데
나는 그게 너무 걱정돼
너는 괜찮니

...... #아무고 괜찮냐고 묻지 않았다 #고혜진에세이 #에세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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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다 습관이 바뀌다 - 교정영어 14일의 홈트
한숙종 지음 / URBooks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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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배우고 사전으로 배우고 문법으로 배웠던 정답에 치중한 영어공부를 했던 한 사람이다.
학교 정규 교육을 끝내고 쓸일이 없다 보니 지금은 전혀 쓸모없는 언어로 자리잡아버린 나의 영어.... 참 답답했고 안타까웠다.

외국에 나가서도 단 한마디 입을 쉽게 못 떼어보는 처참한 현실에... 그래도 영어좀 한다 했는데... 나 수능 정말 잘봤는데 ... 슬펐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영어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었다. 영어적 마인드를 갖는 것! 그게 영어공부의 기본이 되는것 같다. 항상 100점짜리 문장,100점짜리 단어...문법에 딱 맞아야 조심스레 영어입을 떼보려했던 나에게 자신감을 주었다. 정말 쉬운영어가 리얼영어였다는 것을 알려준다.

영어식 사고, 영어식 접근법, 영어식 문장의 틀을 갖춰볼수 있는기회를 주는 교정영어 14일의 홈트! 영어회화가 즐거워 지기를 원한다면 영어로 쉽게 입떼보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생각이 바뀐다 !습관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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