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부터 핑크색 글씨로 시작입니다.9살 딸 아이는 색채나 그림에 한번 빠지고,읽으면서 배꼽 쥐고 빠져서 읽습니다.가장 사랑해 줄 책이라나? 한참 핑크 자전거로 룰루랄라 마실 다니던 딸에게자전거를 분해해 하늘을 나는 헬리콥터로세계여행을 한다니.너무 신난 모양입니다.상상력의 무한대와 재밌는 편지라고 매일 키뜩키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