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1918 - 역사상 최악의 의학적 홀로코스트, 스페인 독감의 목격자들
캐서린 아놀드 지음, 서경의 옮김 / 황금시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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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겪었던 상황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개인의 회고록이나 편지를 소스로 해서 집필했기 때문. 다만, 1차세계대전 중후 영국, 미국, 프랑스 중심으로 기술되어 있다. 또한, air hunger 같은 단어를 ‘숨가쁨‘이나 ‘호흡곤란‘이 아닌 ‘공기 기아‘라고 번역한 건 번역퀄리티를 의심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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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 2021-01-03 0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번역 퀄리티가 별론가 해서 지적하신 부분 찾아보니 의학사전에는 ‘공기 기아‘로 올라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