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타로에 대한 정보나열에 그치지 않고 한편의 수필을 보는 것처럼 가슴에 와닿는다.술술 읽히는 책을 읽다보니 작가가 얼마나 많은 고심을 하며 집필을 했을지 상상이 가고 타로를 처음접하는 그리고 많이 안다고 생각했던 분들도 한번 쯤은 아니 몇번이라도 읽어볼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