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읽게 된 첫번째 책은 두구두구두구!바로 다시만난세계쩌미문 이다. 첫찌가 쩌미문 책 표지를 보자마자 오!나 이거 유튜브에서 봤는데 라며 반가워했다. 다시만난세계 쩌미문의 주인공 민쩌미는 연보라색 리본 머리의 개성 넘치는 민쩌미의 일상 에피소드를 1인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다. 막내도 함께 이 책을 봤는데 보면서 보라색 머리라며 계속이야기를 하였다. 유튜브로 먼저 접하고 책으로 접하니 더욱 더 흥미있게 보는 첫찌! 다시 만난 세계 쩌미문은 24살의 민쩌미가 12살의 민쩌미 박민정 자신을 만나면서 생긴 에피소드가 전개된다. 박민정 민쩌미가 그토록 다니고 싶었던 미래초로 전학가게 된다.박민정의 꿈은 아나운서! 방송반에 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민정! 과연 박민정은 방송반에 들어갔을까? 이야기 전개가 흥미진진하다. 도티 교장선생님의 등장도 너무나 반가웠고 모범생 희연이의 12년 후 모습이 피치에이드 하니라니! 놀랍다! 다음이야기가 더 기대되는 책 쩌니문! 쩌니문2도 발간되었다는데 찾아봐야겠다.이 책는 만화지만 실물사진으로 되어있어 더욱 생동감이 넘치고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었다. 또한 이야기 전개 중간의 독자의 생각을 들어보는 독후활동도 함께 있어 읽는 재미를. 더했다. 작년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었다고 하니 다시 보기를 통해 봐봐야겠다. #책육아#샌드박스#샌드박스서포터즈4기# 샌드박스스토리#어린이책#초등책#초등만화#삼남매#다둥이#육아#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