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알렉산더 글*그림/ 홍연미 옮김 나도 용기 내 볼까? 제목을 보는 순간 우리 아이들도 주저하지말고 용기내어 무엇이든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 읽어주고 싶었다. 나도 용기 내 볼까? 그림책의 표지에는 귀여운 퐁퐁이가 그려져있다. 표지를 보자마자 퐁퐁이의 귀여움에 푸욱 빠졌다. 나도 용기 내 볼까? 그림책의 주인공은 퐁퐁이들이다. 아이고 귀여워라~퐁퐁이들이 오랫동안 아주 특별한 걸 연습했다고 한다. 뭘까?뭐지? 아주 특별한 거라~너무 기대된다. 책의 두번장을 보자마자 우와~~퐁퐁이들이 뿜어낸 색깔 공기에 아이들이 너무 이쁘다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라고?? 뭐지?뭐가 더 있을까? 기대된다! 바로 퐁퐁이들이 색깔 공기를 더 크게 만들어 하늘 높이 올라가있다.우와~너무 이뻐! 어? 그런데 한명이 빠진거 같은데??작은 퐁퐁이가 저 아래에서 시무룩한 표정으로 올라오지 않고 있잖아! 작은 퐁퐁아,우리가 도와줄게! 다른 퐁퐁이들의 도움에도 작은 퐁퐁이는 괜찮다며 그냥 아래에서 기다리겠다고 한다. 이 장면을 읽을 때 아이에게 왜 작은 퐁퐁이가 다른 퐁퐁이들과 안 올라가고 가만히 있을까? 질문하니 무서워서 그런 것 같다고 이야기 하였다. 아이의 말이 맞았다. 작은 퐁퐁이는 무서워서 올라가지 못했던 것이다.에고;;혼자만 못 올라가서 어쩌지..속상하겠다. 친구의 응원과 격려로 작은 퐁퐁이는 용기를 내어 천천히 올라가본다.우와~우리 작은 퐁퐁이!넌 할 수 있어!! 드디어 작은 퐁퐁이도 다른 퐁퐁이들 처럼 하늘 높이 올라갔다. 그 모습을 보니 얼마나 대견한지 박수가 저절로 나왔다. 작은 퐁퐁이도 다른 퐁퐁이들의 응원을 받으며 함께 하늘 높이 떠 있다. 자,이제 우리 어디로 가볼까? 책의 마지막 부분을 읽고 아이들은 퐁퐁이들이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여행할거 같다고 구름과 만나 구름이랑 놀거 같다고 이야기 하였다. 나도 용기 내 볼까?는 어떤 상황에서 든 주저하고 어떻게 할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건네는 그림책이다.너는 할 수 있다고 누구나 겁이 날 때가 있다고 천천히 용기내 보자고 잘하고 있다고 괜찮다고 다들 너를 응원하고 있다고! 작은 퐁퐁이 옆에서 작은 퐁퐁이를 응원하고 포기하지 않게 도와준 친구의 역할이 우리 부모의 역할인 것 같다. 용기 내지 못하고 주저하는 아이 곁에서 넌 할 수 있어.잘하고 있어. 차근 차근 해보자. 최고야 등 격려와 응원의 말을 자주 건네 줄 사람은 바로 아이곁에 있는 부모가 아닐까? 우리 아이들이 주저할 때 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걸 기억했으면 좋겠다. ☆잘하고 있어. 최고야! ☆괜찮아, 누구나 가끔 겁이 날 때가 있어. ☆걱정하지 마. 넌 용감해졌으니까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