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캐런 브라운/ 그림 찰리 데이비스 옮김 고영이/ 감수 김필수 사파리출판사에서 출간한 불빛을 비추며 읽는 그림자 그림책은 전에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봤었기에 이번에 출판사에서 불빛을 비추며 읽는 그림자 그림책시리즈 중 랜덤으로 서평이벤트를 하기에 참여하게 되었다. 고맙게도 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 랜덤인데 아이들이 특히 막내가 좋아하는 자동차 관련 그림책이라 더욱 기뻤다. 책을 보자마자 삼남매는 낮에도 밤에도 잠들기전에도 손전등과 핸드폰을 사용하여 그림자그림책을 보았다. 이번에 읽게 된 분주한 자동차 정비소는 정비소는 어떤일을 하는 곳이고 정비소에서는 자동차를 어떻게 고치는지 , 자동차의 종류, 자동차의 내부 등에 대해서도 소개되어있다. 그리고 각 장마다 질문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뒷장에 불빛을 비추면 자동차의 내부 등이 비춰지면서 더욱 흥미를 더 했다. ●먼저 자동차를 정비용 리프트로 높이 올려요. 그래야 정비사가 바닥을 꼼꼼히 살피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확인할 수 있거든요. ●주유소의 연료는 땅속에 있어요.땅속에 아주 커다란 통을 묻은 뒤 연료를 담아 놓고 펌프로 퍼 올리지요 ●세차장이에요. 한 가족이 정비소에서 자동차를 고친 다음, 옆에 있는 세차장에서 더러운 먼지와 흙을 씻어 내고 있답니다. 아이들과 분주한 자동차 정비소를 보며 아빠차를 타고 나들이 갔을때 들렀던 주유소,세차장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기도 했다. 조만간 정비소에 견학을 가봐야겠다. 불빛을 비추며 읽는 그림자 그림책은 밤을 무서워하는 아이에게도 읽어주면 더욱 좋은 책이다. 불빛을 비추며 비춰진 그림을 보고 신기해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