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흥이 많은 아이이고 노래며 춤이며 악기다루는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기에 집에서 해줄수 있는 게 어떤게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 음악 스쿨링 이라는 도서를 발견하고 서평단에 참여하게 되었다. 표지에는 종이로 만들어진 피아노건반이 있는데 작년에 아이들과 함께 스케치북으로 건반을 그려서 연주해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이 책은 여섯파트로 나뉘어 소개되어있다.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시달리는 아이들 ⭐음악이 흐르는 순간 아이들이 달라졌다 ⭐창의적인 영재로 키울수 있는 음악교육 ⭐자기주도성을 높여주는 음악교육 ⭐두뇌를 발달시키는 시크릿음악 ⭐음악으로 내 아이를 글로벌 영재로 만들자 이 책은 작가님의 경험과 노하우가 적혀있다. 또한 코로나시대에 음악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접하게 해주면 좋을지도 적혀있다. 내가 이책을 읽으며 좋았던 점은 각 파트마다 🎶아이와 함께 하는 뮤직미션 이라고 하여 아이와 집에서 할수있는 활동이 간략하게 소개되어있다. 또한 유리드믹스음악놀이,놀이처럼 즐기는 음악 교육법,8가지 다중지능을 길러주는 스마뜨8 융합교육 부분에서도 사진과함께 아이와 함께 해볼수있는 활동들이 소개되어있다. 이부분들은 꼭 아이와함께 해봐야겠다. 책을 보며 놀라웠던 점은 피아노 교육도 줌으로 할수있다는 점이다. 피아노나 체육은 꼭 학원에 가서 선생님을 만나야 교육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큰 실수였다. 음악교육도 줌으로 충분히 할 수있다는 점!! 음악은 마음의 치유해주기도 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또한 다중지능발달, 창의성발달 등 다방면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부분이다. 요즘 시대는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 시대가 아니다.갈수록 공부보다는 창의성이 중요시 되는 시대이다. 그만큼 우리 부모의 생각도 시대에 맞게 양육하고 교육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