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흔한 자기 계발서인 줄 오해하고 못 읽고 넘어갈 뻔 했다..카피라이터답게 머릿 속에 그림 그려지는 감각적인 문장들이 너무 좋아서,난 원래 이 책 저 책 찔끔 찔끔 읽는 산만한 사람인데 계속 쭉쭉 읽었다남미 여행에 영업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