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에 빚을 져서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54
예소연 지음 / 현대문학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도를 드리니 질문이 되돌아왔다.
누구를 위한건데? 어디에서 평안하니? 왜 엄마의 평안만? 왜 나만 잘 살기를?
나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곤해서 공감하며 읽었어요.

석이를 찾는대신 석이 비슷한 다른걸 찾았는데, 무엇을 찾았는지 정확히는 설명할수 없는..
설명하지 않아도 알수 있을것 같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