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걱정 대장 - 2015 제4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우미옥 지음, 노인경 그림 / 비룡소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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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인 아이들에게 꼭 추천해주고싶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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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주는 레시피
공지영 지음, 이장미 그림 / 한겨레출판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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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공지영씨 작품답게 따뜻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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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해법 한글 1단계 01호 - 자기주도 유아학습 프로그램 자신만만 해법 한글 50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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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해법한글 1단계 01호 공부했어요.

총 3일 걸린것 같아요.

언니가 있어서 오래 공부 못하고 짬짬이 했는데 벌써 한권이 끝났네요.

첫날 선그리기 부터 하니 재미있게 시작했어요.

혼자서 끝까지 다한다며... 반정도 했던 것 같아요.

한글 학습지이지만 재미있는 동화로 시작하고


오리고


접고


그리고


통문자 스티커로 붙이는 활동이 대부분이다보니 너무 재미있어해요.

엄마표로 한글공부하기 너무 편해요.


중간중간 도장찍기


꾸미기 등 창의활동도 글자와 연관되서 하니 자연스레 반복학습되구요.


책이 재미있으니 아이와 잠깐씩 외출할때도 가방에 넣어가서 활동했답니다.

이제 한권 끝났는데 통문자로 ' 가재, 나미, 다람쥐, 고릴라' 단어를 인지하네요.

자신만만 한글 엄마표로 공부하기 쉽고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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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게 서로 달라 꼬마둥이그림책 4
루시 조지어르 그림, 일로나 라머르팅크 글 / 좋은꿈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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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꿈에서 나온 꼬마둥이그림책 4번 잘하는 게 서로 달라 입니다.

 

 

 

 

 

 

 

 

 

책 표지에 ' 머뭇거리는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 ' 란 문구가 인상적이에요.

그때는 알수없는 평생 졸업하는 날은 오지않을것 같은데...

지나고 보면 너무나 빨리 다 지나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인지

나도모르게 아이들에게 빨리 빨리하라고 강요하게 되는데

책 표지에 엄마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해주는 것 같아요.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을 알기가 쉽지 않아요.

어떤 아이들은 자기가 잘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책 들어가는 부분에 나와있는 글귀인데 참 인상적인 것 같아요.

아이들 저마다 각기 잘 하는게 있는데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아이들 만나 물어보면 대부분 자기가 뭘 잘하는지 모르거나

자기가 다른 아이들보다 못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이 책의 주인공 8살의 아론은 엄마, 아빠, 두명의 여동생, 고양이와 살고있는 평범한 아이입니다.

 

 

 

 

 

 

 

 

아론은 아빠와 축구장에 갔어요.

축구는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이거든요.

하지만 아론은 축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그래서인지 아론이 찬 공은 엉뚱한 곳으로 굴러가서나 축구화가 대신 날아가 버립니다.

 

 

 

 

 

 

 

쪽지시험을 보는날 시험 문제를 풀수록 점점더 어려워지니 아론의 마음이 점점 급해지고

아론은 잘하는 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게 된답니다.

 

 

 

 

 

 

 

 

 

 

 

이런 아론에게 선생님은

' 너도 잘하는 게 있어. 언젠가는 네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거야'라며 위로해 주신답니다.

 

 

 

 

 

 

 

 

 

 

다음날 학예회 준비로 연극을 준비하게 된답니다.

연극에 노래 부를 친구를 뽑기위해 아이들 모두 노래를 한답니다.

 

 

 

 

 

 

 

 

 

 

드디어 잘 하는것을 찾은 아론,

아론이 연극무대에 서서 여러사람앞에서 재능을 뽑내게 된답니다.

아이들마다 서로 타고난게 다름을 인정해야하는데 부모로써 그걸 인정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뱃속에 있었을땐 건강한 아이만 만나길 바랬는데

언제부터 인가 자꾸 옆 아이들과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이런 부모에게 보내는 책인것 같아요.

책 마지막 부분에 부모와 선생님한테 보내는 페이지가 있어요.

내 아이는 어떠한 아이인가?

내 아이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내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인가?

생각해보고....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꽃을 피울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복독아 주기

인정해 주기

노력과 과정을 칭찬해주기

조건없는 사랑과 존중 인정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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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브이 사인 이야기꽃 3
소마 고헤이 지음, 후쿠다 이와오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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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브이 사인

정가 9,000원

키위북스의 이야기꽃 시리즈 3 번 아빠의 브이 사인 만나봤어요.

키위북스의 이야기꽃 시리즈는

1번 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가족이 되어 주세요!

2번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3번 아빠의 브이 사인

요렇게 3번까지 출간되었네요.

재미나는 이야기, 책 읽는 즐거움이 꽃처럼 활짝! 을 모토로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는 동화시리즈라네요.



학교 공개수업날 수업시간에 특기에 대해 배워요.

다들 자신의 특기를 자신있게 발표하는 아빠들이 부럽기만한 레이....



레이 아빠 차례가 되자 레이도 아빠도 긴장합니다.



아빠의 특기가 달리기라고 발표하자

친구들이 큰 박수를 쳐주자 레이도 아빠에 대해 다르게 보게됩니다.



학교에서 운동회에 아빠와 같이 달리기를 하게된 레이,

그러나 아빠는 고민에 고민에 빠지게된답니다.



아빠는 운동회 달리기 대회에서 예전 실력을 다시 뽑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합니다.



드디어 운동회날



아빠의 이어달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레이 아빠는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덕분인지 레이의 바램대로 1등으로 열심히 달려준답니다.


그런데 결승선이 얼마안남은 때에 아빠가 넘어지고 만답니다.



넘어져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아이들에게 박수를 받는 레이아빠,

아이들도 레이아빠에게 응원박수를 보내고

아빠는 레이에게 브이 사인을 보낸답니다.

 

유치원때 가장 재미있었던걸 이야기하라면 제일 먼저 가족 운동회를 말하는 달콩양이에요.

그때 기억 때문인지 아빠의 브이 사인 너무 재미있다며 저녁마다 몇번을 봤답니다.

시설좋은곳에서 북적거리며 화려하게 한 운동회도 아니고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줄다리기 등 두세가지 참여한게 다인데 말이죠.

유치원때 아빠 엄마와 같이 참여한 운동회의 재미있었던 기억과

얼마전 학교에서 있었던 엄마 참여수업 시간이 재미있었는데...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니 완전 공감되나봐요.

요즘 푹빠진 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도 주변에서 비슷한 일들이 있어 공감하며 읽어주는데

키위북스 이야기꽃 시리즈도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공감대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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