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첫 지식백과 : 왜? 내셔널 지오그래픽 어린이 첫 지식백과
에이미 쉴즈 지음, 손수연 옮김 / 키움 / 201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어린이 첫 지식백과 왜?

키움

정가 24,000원

 

 

 

 

 

 

 

 



 

커다란 물음표로 시작하는 어린이 첫 지식백과 왜 입니다.

 

 

 

 

 

 

 

 

 

 

 



 

 

백과사전은 대부분 글밥이 많거나 딱딱해 재미없게 느껴지는데

이책은 책 첫페이지부터 마지막까지 색감이 너무 예버요!!

덕분에 딱딱하지 않게 느껴지는 지식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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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보니 아이들이 가꿈 물어보는 엉뚱하거나 대답하기 어려웠던 내용들이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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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은 왜 있는 거지?

할머니는 왜 주름이 ㅁ낳지?

목욕하고나면 왜 피부가 쭈글쭈글해지지?

왜 꼭 잠을 자야 하지?

비눗물은 왜 거품이 생기지?

.....

 

 

평소 첫째가 하던 질문들이 있어서 보자마자 반갑더라구요!!!

유치원생 부모님들은 이책한권 사주면 아이들한테 대답해야할 질문들이 확 줄어들것같아요^^

 


 

 

 

 

 

 

 

 

 

 


 

울집 아이들은 신비로운 나의 몸 부분을 제일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대부분 지식책들은 엄마가 읽어보자 하고 꺼내줘야 읽는데

요책은 자기전 독서시간에 계속 꺼내서 요 몸부분만 며칠째 봐주었답니다.

 

 

 

 

 

 

 

 

 



 

페이지마자 주제에 해당하는 사진이 나오는데 실사라서 보는재미가 더 있는듯해요.

 

 

 

 

 

 

 

 

 

 

 

 



 

요 사진보고는 자기도 이렇게 욕조에 누워서 발꺼내 사진찍고 싶다하더라구요.

그러나 울집 욕조는 작고 긴면에서 찍어야해 요 포즈가 안나온다며 완전 속상해하더라구요^^;;;

 

 

 

 

 

 

 

 

 

 

 

 



 

요 할머니 사진보고는 거울보고 자기 주름은 몇개인지 세어본다며 따라하는데

어찌나 우끼던지...

책보고 요렇게 궁금한게 생기는 지식책은 드문것 같아요.

 

 

 

 

 

 

 

 

 

 

 



 

얼음도 대부분 남극 사진 같은거 한장 넣는 책들이 많은데

요렇게 얼음을 컵에 넣음 되는 거였네요!!

 

 

 

 

 

 

 

 

 

 

 

 

 







 

페이지마다 글씨가 주가 아니고 커다란 사진으로 먼저 주제를 접하고

옆의 글씨를 읽을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지식책이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8살된 첫째도 5살된 둘째도 너무나 재미있게 읽어준답니다.

페이지 넘기고선 엄마나 아빠가 보이면 재미있던 곳 다시 펼쳐서 이야기 해주네요.

신체부분은 정말 재미있는지 읽고 또 읽고 무한반복이에요.

아이들 과학책 스스로는 잘 안읽는데 요 어린이 첫 지식백과 왜 부터 시작하면

아이들 과학분야 책도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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