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렸을때부터 듣고자란 영어뮤지컬 레디액션 Ready Action 입니다.

드라마북 + 워크북 + 오디오CD + 디지탈 CD 요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Drama Book 드라마북은 본책으로
아이들과 뮤지컬 해볼 수 있도록 대사형식으로 되어있어요.
대사 중간에 나오는 음악은 CD 트랙까지 자세히 나와있어
아이들과 역할극으로 간단한 캐릭터 모형을 만들어
책상위 조그만 무대에서 해봐도 재미있답니다.
https://youtu.be/-Nhd7mIhFp0
유튜브에 찾아보면 관련 동영상도 많이 올라와있어요.
역할극하기 부끄러운 아이라면 디지탈시디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아요.
유튜브에만 찾아도 나올정도로
Alist 책들은 집에서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는 자료가 많아
구입전 자료 찾아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유명하다는 출판사 책들 첫째때 많이 구입해봤지만
그중 엄마표로 하기 좋았던 책들은 거의 Alist 책들이였던 기억이있네요.

책 마지막에는 트랙의 악보도 실려있어요.
아이들이 조금 크니 요런거 보면 악기로 연주해보려고 하니
영어동화읽고 노래부르고, 동영상보며 춤추고, 악보보고 연주까지 하니
체력딸려 제대로된 엄마표는 꿈도 못꾸지만
아이들이 알아서 잘 활용해주니 마음에 쏙드는 책이랍니다.
오른쪽은 각 캐릭터 스티커랍니다.
전 나무젓가락에라도 붙여서 역할놀이해보고픈데
우리딸은 아끼는 책이라며 절때 떼면안된다네요 ㅜ

오디오 시디와 디지탈 시디 두장이나 들어있어요.
단순 듣기만 할 수 있는 오디오시디는 차에두고 이동하며 듣고
집에서는 디지탈 시디로 보고 듣고 따라하다보면 정말 알차게 활용한답니다.
레디액션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디지탈시디 랍니다.
저희집은 책은 책장에서 잘 안꺼내지만
디지탈시디는 거실책장에 모아두었어요.
아이들 여유시간나면 가끔 꺼내보기도 한답니다.



레디액션 워크북은 듣기부터 문법, 마지막 독후활동까지 할 수 있어요.

책뒤에 답지와 스크립트까지 같이 나와있어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