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매일 하라는 말이 있잖아요? 공통어가 아닌 이상 제2외국어로서 언어를 잘하는 방법을 단연 매일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그나마 잘할 수 있는 것이죠! 대신 방법을 잘 골라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그런 방법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 책이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득 배양시켜 줍니다. 혼공스쿨이라는 곳도 덕분에 알게 됐는데 22인의 성장 과정 또한 궁금해질 정도로 저도 기운을 많이 받아갑니다. 한적한 토요일 오후에 어울리는 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