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꽤 웃기기도 하고 조금은 흔할것 같은 스토리.... 라고 생각했어요. 처음엔 그다지 보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한번 빌려볼까 라는 생각에 그냥 빌려봤죠. 지금은 1권밖에.... 2권부터는 안 볼 생각입니다..대학에 시험을 보러가던날... 코피를 흘려 어떤 남자에게 간호를 받는 사쿠라... 알고보니 그 남자는 잘생긴데다 자신과 같은 대학에 시험을 보려고.... 그 남자가 기억에 남고... 어느날 그 남자... 츠츠이(였던가?)와 미팅에서 만난다... 그리고 그러다 그 츠츠이와 마음이 맞아서 같이 있게 되는데.. 그때부터 사쿠라와 츠츠이가 사귀게 된다.한걸음씩 나아가는 사쿠라..를 그려놓았어요. 꽤나 웃기지요. 웃기고 허무한 사쿠라가 조금은 마음에 들었다고나 할까요?? 어쨌든 꽤나 웃기게 본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