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만점을 주기엔.. 좀 뭔가 부족한 작품..그냥 재미있다고 기억에 남지만..1권에서는 별로 재미도없었다... 그냥 볼게 없어서..빌려보다가 11권까지보니 그냥 아... 볼만한거구나...란생각이 들고... 이 책은 사서보기보단 빌려서 보는편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한다..